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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화가 만발한 서백두 정상에 오른 일행들이 천지를 배경으로---청석봉 마천루 제5호 조중국경비 옆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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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악신문
2008.05.30 10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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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백두 고산화원의 야생화들. 앞쪽은 '붓꽃'이 군락하고 있으며 뒷쪽은 '바이캉꿩의다리꽃'이 뒤덮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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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5.30 09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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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백두 고산화원 지대, 제철을 만난 야생화들이 끝없이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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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5.30 09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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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백두 비경중 하나인 '금강대협곡',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이 협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구비따라 흐르고 있다. 진시황이 즐겨먹었다는 불로초가 이곳에서만 자생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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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5.30 09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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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화로 뒤덮인 서백두 노호배. 호랑이 능선으로 불리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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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5.30 09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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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8m 장백폭포의 위용천지의 달문에서 흘러내려온 물이 68m의 낙차를 이루며 떨어지는 모습은 장관이다. 2㎞나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웅장하다. 용이 날아가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비룡폭포라고 불리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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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9 18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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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경의 서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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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3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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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양에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석굴사원으로 2000년 11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. 1,352개의 동굴이 있으며 정교하고 치밀한 조각으로 바위에 직접 새겨놓은 불상이 9만7,306좌에 이른다. 그러나 대부분의 불상이 중국의 문화혁명 때 홍위병들의 손에 파손되어 제모습을 갖춘 불상은 눈에 띄지 않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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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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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대산의 비경, 중국 정부가 선정한 10대 자연관광구 중 3위에 오른 곳으로 웅장한 산세와 깊은 협곡 수많은 폭포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한다.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장가계는 7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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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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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대산 공원안에서 점심식사(현지식) 후 순환버스를 이용 담폭협, 홍석협을 답사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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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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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명 소채구로도 불리는 이곳은 협곡따라 흐르던 물줄기가 여러가지 모양을 연출하며 흐르고 있어 우리의 눈길을 잡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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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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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하의 유람선에 오르고 있는 일행들, 중국 제2의 강인 황하를 중국인들은 '어머니의 강'이라고 부른다. 1년에 1.6억톤의 모래가 쌓여 평야를 만들거나 강을 두 갈래로 갈라놓고 있는 황하의 강물은 황토모래가 35%나 섞여 함께 흐르는 말 그대로 혼탁한 황토강이었다. 우리일행은 이곳에서 가장 대형인 35인승 수륙양용 유람선에 몇명이 초과하는 상태로 승선하여 황하를 달렸다. 황하는 황사의 주범이기도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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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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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산정상에 있는 기암괴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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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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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부에 있는 공자의 묘와 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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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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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자와 그 자손의 묘가 모여 있는 곳으로 70만평에 달한다. 이 일대는 아름드리 향나무 숲으로 이뤄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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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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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가족묘지라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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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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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돌천은 수옥천, 마포천 등 16개의 샘이 있으며 명,청대의 고건축과 화랑 등이 있으며 공원으로 조성돼 있다. 주위에는 버드나무가 어우러져 운치를 더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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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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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실산 아래의 무성한 숲속에 위치해 있다하여 소림사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1500여년전 북위의 효문제 때(495년) 인도에서 온 발타선사가 창건했다. 스님들은 무술과 무예에 능해 태종 이세민을 도와 천하통일을 이루면서 소림권이 천하에 알려지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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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2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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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남성박물관은 피라미드형의 현대적인 건물로 1998년에 오픈했으며 1, 2, 3층으로 나뉘어 고대문화, 청동기, 중원 100년 등 8개 분야 13만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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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1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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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대에 만들어진 상아를 재료로 한 배추와 무우는 우리일행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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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4.26 11:51
